목차
1. 반도체
2. 2차전지
3. 제약/바이오
4. 자동차
5. 화장품
1.반도체
반도체 산업분석 - 고생 끝, 회복 시작 : 네이버페이 증권 (naver.com)
2023년은 그동안 전방사업에서 쌓였던 재고를 소화했던 한 해로 볼 수 있음. 반도체 감산으로 가격 안정화 된 것이 확인 되는 중. 반도체 업종은 제조업 경기에 민감하게 연동되어 있다. ISM 제조업 지수와 EPS의 동행 관찰 가능. 최근 ISM 제조업 지수 상승세.
2023년은 엔비디아 주도의 AI 모멘텀으로 업종 내 일부 업체들 수혜. 업종 전반의 개선이 이뤄지면 23년장에 못 갔던 애들도 강하게 반등할 가능성. (메모리, 장비, 소재 등)
‘ISM 제조업지수가 기준선인 50을 돌파하기 직전’이 비중확대 적기.
'AI' 모멘텀은 2024년에도 좋을 가능성.
2. 2차전지
배터리 및 양극재의 평균판매단가(ASP) 4Q23에도 하락 전망.
Why?
->유럽 전기차 시장의 배터리 수요 둔화
->리튬 가격 하락이 원인
새로운 모멘텀은 북미시장에서 기대. Tesla 이외 완성차 기업들에서 전기차 생산을 늘리면 출하량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
(현재 : 전기차 미국 침투율 8% , Tesla 점유율 비중 은 48%)
2024년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 LFP는 그나마 나음(테슬라 모델3, 모델 Y 등 LFP 확대. GM 볼트 EV LFP 전환).
->나노신소재: CNT Powder 6nm 이하 수계 분산제 시작 독점적 지위
그러나 업종 전반의 약세를 거스를지는 미지수.
3. 제약/바이오
제약 산업분석 - [제약/바이오]_큰 형님이 끌고가는 2024년 : 글로벌 그림자를 쫓는 : 네이버페이 증권 (naver.com)
2024년 제약/바이오 업계의 글로벌한 움직임은 다음과 같을 가능성.
빅파마가 바이오텍에 투자해서 혁신과 성장을 꾀할 것.
Why?
-빅파마는 아래와 같은 이유로 이익 감소세. 돌파구가 필요하다.
1) Covid 백신/치료제 매출 감소
2) 휴미라 등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특허 만료
3) 혁신 신약을 도입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
-바이오텍은 금리 상승 덕에 현재 저렴해졌다.
-빅파마는 24년 외부 에셋 도입을 적극적할 것.
cf "국내 신약 파이프라인, 글로벌서 5% 차지… 변화 적응력 필요" < 바이오 < 기업 < 기사본문 - 히트뉴스 (hitnews.co.kr)
최근 글로벌 빅파마들은 자체 신약 개발이 아닌 외부의 애셋(Asset)을 도입해 신약 개발에 나서고 있다. 명 박사는 "2017년 화이자(Pfizer)의 제품을 살펴보면 86% 이상이 외부에서 가져온 애셋"이라며 "같은해 존슨앤드존슨(J&J) 전체 애셋의 89%를 외부에서 가져왔다"고 했다.
위와 같은 글로벌 그림자에서 재료가 나올 가능성이 있고 후보 기준은 다음과 같다
1)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 가능성
2) 빅파마의 대규모 투자 여부
3) 혁신적인 기전에 대한 시장의 컨센서스 형성 여부에 따라 결정
후보군 :
1) ADC : 레고켐바이오/에이비엘바이오
2) Immunology : 한올바이오파마/에이프릴바이오
3) RPT : SK바이오팜과 퓨처켐
4) Crisper 유전자 편집 기술(툴젠)
TOP PICK
1)삼성바이오로직스
2)휴젤 : 필러 해외 수출로 꾸준한 성장, 24년 상반기 FDA 톡신 승인 이벤트, 경쟁사와 공정과정 분쟁 이벤트
3)HK 이노엔 : 실적도 찍히면서 24년 상반기 임상결과 발표 이벤트
1) 안정적인 실적 성장 + 본업 수익성 개선 + 수출에 따른 성장 가능성 보장된 기업들 주목.
2) 2024년 제약/바이오 유망 테마는 당뇨/비만 그리고 의료AI
3)본업의 성장성이 안정적으로 보장된 기업 주목 : HK 이노엔, 비올
4. 자동차
2023년 : 예상보다 좋았던 업황과 부진했던 주가
2024년 : 기저효과가 컸던 2023년 수준의 증가는 어렵움. 선진국 중심의 회복세가 2025년까지 지속. 코로나 19 이전 수준(글로벌 9천만대 시장)에 도달할 전망 -> 다만, 가격 인하의 압박에 직면.
가격 인하 압박 : 전기차 시장에서부터 가격 조정이 이뤄지고 있다.
완성차 실적 = 평균판매단가(ASP), 부품 실적 = 볼륨(판매량)
평균판매 단가는 인하 압박을 받고 있지만 볼륨 증가는 계속될 전망이기 때문에 자동차 부품 기업들에 주목해볼 때.
북미 또는 인도에 대한 노출도가 높은 업체 HL만도, 에스엘, 화신
주가는 1)24년에도 견조한 실적이 이어질 것인지 여부, 2)미국 시장(전기차)에서의 점유율 성장 여부가 핵심으로 작용할 것.
Top pick은 기아. 자동차는 아직 재고수준이 높지 않고, 완성차 주가도 선제적으로 조정을 받았기 때문에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 주가 회 복 예상
1)자동차 생산 판매 증가, 2)부품 가격 상승, 3)비용(원자재 등) 하락에 따른 부품사 실적의 추세적 상승을 예상함.
5. 화장품
대형사보다 중소형사가 선전했던 2023년
국내 뿐 아니라 일본, 미국등에서 한국의 중저가 브랜드들이 입지를 더해가는 양상이었다.
회복 사이클의 연장선이 될 2024년
1) 중저가 브랜드 강세 지속
질적 & 양적 성장 : OEM/ODM사, CJ 올리브영 같은 유통 채널. 저가 로드숍을 다 흡수.
클리오, 토니모리, 브이티, 마녀공장이 상위권.
2) 해외 매출 다각화 흐름
-비중국 매출(일본, 미국 등)
-한국 화장품은 양질의 원료를 포함하고 있음에도 상대적으로 저 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는 인식
-화장 트렌드의 변화. 한국의 다양한 기초 카테고리가 일본 시장에서는 신선.
-동남아, 이커머스 타고 성장. 마스크팩. 초기 중국시장 처럼.
(3) 위험 요인 – 해외 중저가 시장 경쟁 심화 非중국에서 경쟁 강화, 시장 선점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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