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거래 심리

(2)
Jesse C.Stine, 실수로부터의 배움 MJ 드마코는 그의 저서 "부의 추월차선"에서 똑똑한 사람은 자신의 실수로부터 배우고, 현명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실수로부터 배운다고 했다. Jesse C.Stine는 그의 저서 "Insider Buy Superstocks" 14장에서 자신의 실수들로부터 배운 것에 대해 말한다. 아래는 그가 배운 교훈 14가지와 그에 대한 내 생각을 간단히 달아 둔 것이다. 1 – 바이오 동전주에 대한 “HOT TIPS” 따위를 듣거나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투자하지 않는다. 100% 받아 들여도 되는 내용이다. 주식으로 돈 좀 만졌다는 사람들은 하나 같이 소문 주를 경계하라고 한다. 2 – 쿨에이드(Kool-aid)를 마시지 않는다. 다시 말해 무언가에 대해 맹목적인 믿음을 가지지 않는다. 쿨에이드를 마신다는 것은 무..
주식 거래에서의 단순함(Simplicity)에 대하여 알렉산더 엘더는 그의 저서 "A new trading for living"에서 개인투자자들이 갖는 잘못된 믿음들에 대해 지적한다. 그중 하나가 "두뇌 신화(Brain myth)"다. "...거래에 비밀 따위는 없다. 패자는 거래가 지적으로 간단하다는 것을 모른다. 좋은 트레이더들은 대부분이 잽싸지만, 아주 소수만 지적이다..." 나는 이 문장이 가슴 깊이 와 닿았고 거래 로그(log) 노트 한 켠에 적어 뒀었다. 그러다 어느날 Jesse C.Stine의 책을 읽게 되었는데, 거래에서의 단순함에 대해 꽤 많은 지면을 할애한 것을 발견했다. 다른 투자자, 트레이더, 위인들 또한 단순함을 강조했다는 것을 인용문에서 알 수 있었다. 개중 마음에 드는 인용문 몇 가지를 아래 옮겼다. “보통 최고의 전략은 굉장히 ..